[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이 서울 중구 서소문로에 위치한 ‘CHX 라이브! ’에서 매주 수요일 ‘DX 오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 한국후지필름BI, 소수 인원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DX 오픈 세미나’ 개시.(사진=한국후지필름B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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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오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DX) 솔루션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의 경영진과 실무자들이 한국후지필름BI의 최신 DX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인사이트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상설 세미나다. 소수 인원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기업 외 개인 참가자도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는 한국후지필름BI 본사 내 오픈형 협업 공간인 ‘CHX 라이브!’에서 진행된다. 한국후지필름BI 창립 50주년을 맞아 리뉴얼된 사무실로 최근 출시한 클라우드 기반 협업 플랫폼 ‘FUJIFILM IWpro’를 포함한 다양한 DX 솔루션을 체험하고 비즈니스에 적용해 볼 수 있다.
세미나에서는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워크플로 △기업의 데이터와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보안솔루션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정보 전달을 지원하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등 3가지 주요 영역에 따라 참가자들의 관심 분야에 맞춰 솔루션 투어가 진행된다.
솔루션 투어를 통해 협업 솔루션, IT 운영관리 서비스, 보안 솔루션 등 한국후지필름BI의 주요 DX 솔루션을 체험해보고 이 외에도 업무 자동화, 화상 회의 솔루션, LED 등 다양한 최신 트렌드의 솔루션들도 살펴볼 수 있다. 솔루션 투어 후에는 참가자들의 관심 분야에 따라 전문가와의 상담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심도 있는 논의와 맞춤형 솔루션 제안이 가능하다.
하토가이 준 한국후지필름BI 대표는 “‘DX오픈 세미나’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고민하는 기업의 경영진과 실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솔루션 체험과 전문가 상담을 통해 세미나 참가자들이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후지필름BI ‘DX 오픈 세미나’는 DX 솔루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관련 정보 및 참가 신청 방법은 한국후지필름BI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