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건강과 체력 관리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단백질을 주성분으로 한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제약(053950)이 부족한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신제품 ‘결프로틴 플러스’를 출시하고 오는 12일 롯데홈쇼핑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결프로틴 플러스’는 국민 비타민C 브랜드 ‘레모나’로 잘 알려진 경남제약과 양·한방 통합의학 박사 박주홍 원장이 제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개발된 제품이다.
‘결프로틴 플러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인증을 획득한 기능성 인정 건강기능식품으로 동·식물성 단백질에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D, 비타민 B6, 아연 등 기능성 원료 6종이 함유됐으며, 프랑스산 달팽이 뮤신과 독활, 한방 원료인 홍화씨 추출 분말 등 각종 프리미엄 원료를 더했다.
이 제품은 분말 형태로, 하루 1포(36g)를 타 한 잔을 마시면 단백질 20g과 칼슘 420mg, 마그네슘 110mg 등을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신체 조직의 필수 구성 성분인 단백질은 나이가 들면서 점차 감소하므로 고함량 단백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라며 “단백질에 5종의 기능성 원료를 더한 ‘결프로틴 플러스’로 온 가족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출시와 함께 오는 12일 1차 방송, 21일 2차 방송을 통해 롯데홈쇼핑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