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비타민 명가
경남제약(053950)이 글로벌 종합식품 기업
오리온(271560)과의 공동개발을 통해 ‘레모나 닥터유 구미 비타민’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경남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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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나 닥터유 구미 비타민’은 경남제약 스테디셀러 ‘상큼한 비타민 레모나산’의 비타민 원료와 오리온의 구미 제조 기술력이 더해져 맛과 영양을 두루 챙길 수 있는 캔디류 제품이다.
신제품은 1봉지(43g)당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C 500mg,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2, 단백질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 B6가 포함됐다. 이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비타민C의 경우 500%, 비타민B2의 경우 143%, 비타민B6의 경우 333%에 해당한다.
‘레모나 닥터유 구미 비타민’은 파우치 형태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상큼한 비타민 레모나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내용물은 큐브형 구미로 쫀득하고 말랑한 식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공부하는 동안 또는 사무실에서 맛있는 영양 간식이 필요한 분 △비타민을 맛있고 즐겁게 섭취하고 싶은 분 △비타민 섭취가 부족하기 쉬운 누구나 △온 가족 영양 간식이 필요한 분에게 추천된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맛과 영양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준비했다”면서 “다양한 방식을 통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약국, 온라인, ‘레모나프렌즈몰’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