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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라이선스 범위는 세포주 기능 개선 중 일부로 한정되며 실시 자산의 종류와 수량(최대 40개)이 제한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2024년 10월 07일 월요일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툴젠이 장 초반 강세다. 미국 바이오회사와 크리스퍼(CRISPR) 유전자 교정기술 특허 라이선스부여계약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현재 툴젠은 전 거래일보다 21.40% 오른 4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툴젠은 CRISPR 유전자 교정기술 특허 비독점 라이선스 계약했다고 공시했다. 라이선스 요금은 80만달러(한화 약 10억원) 규모로 최근 사업년도 매출액의 136%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라이선스 범위는 세포주 기능 개선 중 일부로 한정되며 실시 자산의 종류와 수량(최대 40개)이 제한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라이선스 범위는 세포주 기능 개선 중 일부로 한정되며 실시 자산의 종류와 수량(최대 40개)이 제한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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