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GS건설(006360),
HDC현대산업개발(294870) 등 건설주가 27일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또 경신했다. 레고랜드 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화 우려가 커지면서 일부 건설주 주가가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분 현재 GS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0.47% 내린 2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2만105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또 기록했다.
HDC현대산업개발도 977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고,
계룡건설(013580)도 1만6400원까지 내리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