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까스텔바작, 우크라에 군납 생산공장 설립 소식에 '강세'

  • 등록 2023-07-21 오전 9:07:03

    수정 2023-07-21 오전 9:07:03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까스텔바작이 동유럽 군납 생산공장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분 현재 까스텔바작(308100)은 전 거래일보다 15.72% 오른 7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까스텔바작은 우크라이나 재건과 동유럽 군납 진출을 위한 우크라이나 생산공장 설립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생산기지를 교두보로 유럽의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군납까지 확대 추진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앞서 까스텔바작은 미국법인인 까스텔바작USA가 지난 4월 미 연방조달청 계약관리시스템(SAM) 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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