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앤씨앤이 자회사인 베이다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앤씨앤(092600)은 전날 대비 29.88% 상승한 2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앤씨앤은 전날 자회사인 베이다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하기로 했다.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합병비율은 1대 0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2023년 1월1일이다. 베이다스는 자동차 주차보조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으로 “시너지 효과 창출 및 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경영 효율화”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