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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외국계 순매수세도 강하다. 삼성SDI는 현재 외국인 순매수 규모가 약 132억원으로 동시간 대 삼성전자의 156억원 순매수세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2024년 10월 05일 토요일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삼성SDI(006400)가 올해 3분기 호실적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며 강세를 보인다.
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기준 삼성SDI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4%(2만4000원) 오른 70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삼성SDI 3분기 실적은 글로벌 매크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5조4000억원, 영업이익 566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4927억)를 사오히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사업부문별로는 에너지 부문이 큰 폭으로 개선된 반면 전자재료 부문은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외국계 순매수세도 강하다. 삼성SDI는 현재 외국인 순매수 규모가 약 132억원으로 동시간 대 삼성전자의 156억원 순매수세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외국계 순매수세도 강하다. 삼성SDI는 현재 외국인 순매수 규모가 약 132억원으로 동시간 대 삼성전자의 156억원 순매수세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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