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지수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국내 포함 전세계 확진자 수 증가에 따라 코로나19 분석 서비스와 진단키트 매출 성장은 3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여기에 회사는 최근 ‘시프트바이오’와 100억원 규모의 신규 나노케이지 기술 기반 면역 항암치료제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 신약 개발 부문에도 진출에 나섰다.
이 연구원은 “랩지노믹스는 다양한 신규 투자 계획하고 있으며, 기존 진단키트 사업과 PGS 사업 강화, 신사업 진출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