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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마시며 주목받던 콤부차는 이제 과채음료, 이온음료 등에 이어 하나의 음료군으로 자리잡을 정도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건강하고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콤부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국내 대표 콤부차 브랜드인 ‘아임얼라이브 콤부차’의 성장세도 가파르다.
특히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는 상쾌한 탄산이 버거, 피자, 스테이크 등과 잘 어울리는데다 칼로리, 카페인, 당 함량까지 낮아 콜라, 맥주를 대체할 수 있는 건강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고급 레스토랑이나 한우 프렌차이즈 등에서는 해당 제품을 메인 요리와 함께 제공하고 있다.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는 오리지널, 애플베리, 석류, 진저레몬 총 4종류로 구성돼 있다. 프레시코는 이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오리지널과 애플베리 2종을 GS25에 공급한다.
프레시코 관계자는 “국제 콤부차 제조업체 가맹단체 ‘KBI(Kombucha Breweries International)’에 정식 등록될 정도로 세계적 수준의 품질을 인정받은 프레시코는 최근 글로벌 아이돌 그룹이 사용해 화제가 된 엘리샤코이의 콤부차 미스트 개발에도 참여하는 등 콤부차 관련 독보적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공급처를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