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의 맥주 브랜드 단독 후원사로 참여한다.
| (사진=롯데칠성음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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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민트 라이프는 봄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14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과 88호수 수변무대에서 10CM, 데이브레이크, 멜로망스, 적재 등 유명 가수와 밴드가 출연해 봄 소풍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축제에 빠질 수 없는 시원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즐길 수 있는 맥주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청량감의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와 당과 칼로리 부담을 줄인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를 판매하고 포토존도 운영한다.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크릿 박스 이벤트를 통해 전광판에 방영되는 ‘갓 오픈한 生맥 맛집’ 광고 화면을 촬영하고 퀴즈를 맞히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즉석 사진 인화와 디지털 타투 프린팅 체험도 마련해 행사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펼쳐지는 페스티벌로 소비자의 기대가 큰 만큼 관람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생맥주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초신선 生라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와 함께 소풍처럼 즐거운 봄의 기억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