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진매트릭스(109820)가 코로나19를 40분 이내 신속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허가, 유럽 제품인증(CE)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1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7분 현재 진매트릭스는 전 거래일 대비 6.25%(1000원) 오른 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진매트릭스는 ‘NeoPlexTM COVID-19 FAST’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허가와 유럽CE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검사 시간을 40분 이내로 단축한 데다가 최근 전세계 4차 코로나19 대유행 원인 지배종으로 꼽히는 인도발 델타, 델타플러스 변이 바이러스를 포함해 우려 변이(알파, 베타, 감마)와 관심 변이(엡실론, 제타, 에타, 쎄타, 이오타, 카파, 람다) 바이러스를 모두 검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