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메디프론, 비마약성 진통제 식약처 임상1상 시험승인에 '강세'

  • 등록 2020-06-12 오전 9:23:42

    수정 2020-06-12 오전 9:23:42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메디프론(065650)이 비마약성 진통제의 식약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2분 현재 메디프론은 전 거래일 대비 5.87%(245원) 오른 4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개시 전 회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바르는 비마약성 진통제 ‘1% MDR-652겔’의 임상1상 시험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비임상 시험을 통해 강력한 진통효능과 안전성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전신흡수가 아닌 경피제제로의 개발을 통해 기존 경구투여의 부작용을 해결할 수 있는 약물”이라며 “당뇨병성 신경통증, 대상포진 후 신경통증, 수술 후 통증 등 다양한 신경병증성 통증의 치료제로 개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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