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2분 현재 신일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4.69%(1만50원) 하락한 3만6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2만9500원까지 떨어져 3만원선 아래로 내려가기도 했다.
하지만 주가 상승 후 창업자의 형인 홍성국 전 대표 등 오너 일가가 주식을 대량매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거래정지가 해제된 후 첫 거래일인 27일에는 주가가 29.95%나 떨어져 하한가를 기록했고 28일 역시 급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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