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콜마비앤에이치, 파트너사 中 진출 증권가 기대에 '강세'

  • 등록 2020-05-27 오전 9:13:34

    수정 2020-05-27 오전 9:13:34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콜마비앤에이치(200130)가 파트너사인 ‘애터미’의 중국 진출이 가시화됐다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강세다.

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현재 콜마비앤에이치는 전 거래일 대비 7.65%(3000원)오른 4만22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이 회사의 파트너사인 애터미가 정부 허가가 없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방식으로 본격적인 중국 시업을 시작했다”며 “비슷한 중화 문화권인 대만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으로 중국 성공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윤 연구원은 “지난 한 달 동안 애터미는 중국 회원 수 300만명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애터미의 한국 회원 수가 350만명임을 감안하면 예상보다 가파른 회원 모집 덕해 올해 콜마비앤에이치의 실적도 상향 조정될 공산이 크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도망가소
  • 워터밤 여신
  • 폭우 피해 속출
  • 생각에 잠긴 손웅정 감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