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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마티스 앨런스콧 쇼비뇽블랑의 인기에 힘 입어 상품을 처음으로 선보인 지난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세븐일레븐 화이트와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5배 늘었다.
세븐일레븐은 당초 예상했던 한달 치 물량이 금주 내 완판될 것으로 내다보고 급하게 2차 물량 확보에 나섰다. 특히 와인 판매량이 높아지는 연말연시를 대비해 예상치 보다 2배 가량 많은 물량을 준비할 예정이다.
앞서 선보인 앙리마티스 데일리와인 3종 ‘앙리마티스 나디아’, ‘앙리마티스 카디아’, ‘앙리마티스 하트’는 현재까지 누적판매 40만병을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고퀄리티 데일리 와인을 표방하며 ‘국민 와인’의 명성을 얻기 위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앙리마티스 앨런스콧 쇼비뇽블랑은 고물가시대에 가성비 끝판왕 데일리와인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앙리마티스 앨런스콧 쇼비뇽블랑은 ‘앙리마티스’의 대표작인 ‘블루누드’를 담은 디자인의 패키지를 보는 재미는 물론 유명 와인평론가들과 수많은 기관의 찬사를 받고 있는 와이너리 ‘앨런스콧’과의 협업이 더해져 보다 높은 퀄리티가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향후에도 세븐일레븐이 와인을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와인 성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가심비 넘치는 와인을 소싱하는 한 편 오직 세븐일레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 와인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또 이러한 인기에 힘 입어 오는 12월에도 추가 이벤트를 기획 중에 있다.
송승배 와인 소믈리에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상품기획자(MD)는 “최근 몇 년 새 와인이 대중화 됨에 따라 가볍게 즐기는 데일리 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앙리마티스 앨런스콧 쇼비뇽블랑은 고물가 시대에 가격과 맛, 디자인까지 정말 많은 고심을 통해 모두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호불호 없는 가심비 끝판왕 와인으로 개발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기가 예상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