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작업 본격화와 호실적이 주가상승을 견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목표주가를 7300원에서 8500원으로 16.4% 상향했다.
두산그룹은 그룹 구조조정 일환으로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을 위한 8월 예비입찰을 진행한다. 이르면 9월 새 주인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10월 06일 일요일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외국인 매수에 힙입어 5%가량 상승중이다.
매각 작업 본격화와 호실적이 주가상승을 견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8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일대비 5.18%(370원) 상승한 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일 1.26% 오른데 이어 이틀째 상승세다.
현재 골드만삭스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목표주가를 7300원에서 8500원으로 16.4% 상향했다.
두산그룹은 그룹 구조조정 일환으로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을 위한 8월 예비입찰을 진행한다. 이르면 9월 새 주인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매각 작업 본격화와 호실적이 주가상승을 견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목표주가를 7300원에서 8500원으로 16.4% 상향했다.
두산그룹은 그룹 구조조정 일환으로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을 위한 8월 예비입찰을 진행한다. 이르면 9월 새 주인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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