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미약품, 사노피 당뇨신약후보물질 권리 반환 소식에 '급락'

  • 등록 2020-05-14 오전 9:12:14

    수정 2020-05-14 오전 9:12:14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한미약품(128940)이 기술수출했던 당뇨 신약 후보물질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를 사노피가 반환하겠다는 통보를 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8분 현재 한미약품(128940)은 전거래일보다 1만7500원(-6.27%) 내린 26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전 한미약품은 다국적제약사 사노피가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 권리를 반환하겠다는 의향을 통보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파트너사인 사노피가 당뇨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를 반환하겠다는 의향을 통보했다”며 “양사는 계약에 따라 120일간의 협의 후 권리 반환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한미약품은 권리 반환 후에도 이미 수령한 계약금 2억유로(약 2643억원)는 반환하지 않기로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손예진, 출산 후에도 여전
  • 돌고래 타투 빼꼼
  • 한복 입은 울버린
  • 관능적 홀아웃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