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써브웨이는 네 가지 치즈에 스테이크, 머쉬룸, 햄, 오믈렛을 더한 ‘콰트로 치즈 컬렉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 사진=써브웨이 |
|
콰트로 치즈 컬렉션은 몬트레이잭, 체다, 모차렐라, 에멘탈 등 총 네 가지 치즈가 들어가는 겨울 한정 메뉴다. ‘스테이크&머쉬룸’과 ‘햄&오믈렛’ 등 두 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콰트로 치즈 컬렉션은 오전 11시까지 모닝 메뉴로도 만날 수 있다. ‘모닝 콰트로 치즈’는 기존 ‘콰트로 치즈 컬렉션’ 구성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별도로 700원만 추가하면 커피를 추가로 즐길 수도 있다.
연말을 맞아 기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콰트로 치즈 컬렉션을 구매하면 1개당 100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어린이식당 사업에 기부한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풍성하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네 가지 치즈를 담아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연말 특별한 의미를 더해 제품을 구매할 때 마다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이벤트를 함께 기획해 고객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써브웨이는 전 세계 100여개국에 3만 7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샌드위치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 브랜드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