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BNGT, 거래재개 첫날 22%대 급락

  • 등록 2022-10-26 오전 9:36:23

    수정 2022-10-26 오전 9:36:23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BNGT가 2년 11개월만에 거래재개된 첫날 주가가 약세다.

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9분 BNGT(옛 엠젠플러스(032790))는 4400원으로 시초가(5700원) 대비 22.81% 하락 중이다. 이는 지난 2019년 12월9일 거래정지 직전 거래일 종가(4075원)보다는 7.98% 상승한 수준이다.

앞서 BNGT는 지난 2019년 12월 10일 전 대표의 횡령·배임과 관련한 회계처리를 사유로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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