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에어서울은 따뜻한 다낭으로의 여행을 경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다낭 에어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다낭 대표 리조트인 ‘빈펄리조트&골프 남호이안’과 제휴해, 에어서울 탑승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프라이빗한 럭셔리 풀빌라와 리조트가 정상가에서 20% 할인되며 매일 선착순 5객실에 대해서는 레이트 체크아웃 15시 혜택을 제공해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남녀노소 모두 만족할 ‘남호이안 빈원더스 테마파크’도 정상가에서 10% 할인된다. 남호이안 빈원더스 테마파크에는 워터파크, 사파리, 놀이기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가 항공권은 편도 총액 최저 14만39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의 판매 기간은 12월 19일부터 31일까지다. 항공권 탑승 기간은 2025년 3월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