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경협株, 북한 개성연락사무소 폭파 및 강경발언에 '약세'

  • 등록 2020-06-17 오전 9:16:38

    수정 2020-06-17 오전 9:16:38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북한이 전날 개성에 위치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후 이날 금강산관광지구와 개성공업지구의 군부대 활동 재개 등을 발표함에 따라 남북 경협 관련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현재 인디에프(014990)는 전 거래일 대비 7.98%(170원) 내린 1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난티(025980), 일신석재(007110) 역시 7%대, 현대엘리베이(017800)터와 좋은사람들(033340), 경농(002100) 등도 6%대 하락하며 모두 약세다.

전날 오후 2시 49분경 북한은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하며 6.15 남북공동선언 이후 이어진 대남 강경 발언에 이어 긴장을 고조시켰다.

이어 이날 관영 조선중앙통신의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발표를 통해 금강산관광지구와 개성공업지구에의 군부대 전개, 비무장지대에서 철수했던 초소 재진출 등 군사훈련 재개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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