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화진, 상장폐지 위한 정리매매 첫 날 '급락'

  • 등록 2020-06-23 오전 9:30:22

    수정 2020-06-23 오전 9:30:22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화진(134780)이 상장폐지를 위한 정리매매 첫 날 급락하고 있다.

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25분 현재 화진은 전 거래일 대비 60.20%(1210원) 내린 800원에 거래중이다.

앞서 지난 1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 회사에 대해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를 개시한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감사보고서에 대한 의견거절을 사유로 상장폐지 결정이 내려져 이날부터 7영업일간인 오는 7월 1일까지 정리매매에 들어간다. 상장폐지일은 오는 7월 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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