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한양행, 기술료 수익 기대감에 강세

  • 등록 2020-08-03 오전 9:20:36

    수정 2020-08-03 오전 9:20:36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유한양행(000100)이 마일스톤(단계별 기술수입료) 유입으로 깜짝 실적을 내자 강세를 보인다.

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오전 9시1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89%(2800원) 오른 6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달 31일 유한양행은 별도 기준 2분기 영업이익 403억7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9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 증가한 4085억8800만원, 당기순이익은 407% 늘어난 241억4900만원을 기록했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어닝 서프라이즈의 원인은 전문의약품(ETC) 부문의 성장률 회복과 마일스톤 유입 때문”이라며 “하반기에도 ETC 부문과 지속적인 마일스톤 유입으로 양호한 매출 증가가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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