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코마이스터,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 등록 2020-04-16 오전 9:25:55

    수정 2020-04-16 오전 9:25:55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에코마이스터(064510)가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24분 현재 에코마이스터(064510)는 전거래일 대비 430원(18.38%) 내린 1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 에코마이스터는 운영자금 31억원, 채무상환자금 128억원 마련을 위해 총 159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1300만주가 주당 1275원에 발행될 예정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7월 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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