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영화 제작자, 스토킹 혐의로 입건… '접근금지' 조치

성동경찰서, 제작자 A씨 스토킹 혐의 입건
피해자에게 지속적으로 전화·문자, 연락 시도한 혐의
100m 이내 접근금지, 통신 연락 금지 잠정조치
  • 등록 2022-09-21 오전 10:14:42

    수정 2022-09-21 오후 9:49:21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유명 영화 제작자가 스토킹 혐의로 입건,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21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영화 제작자 A씨를 스토킹 혐의로 입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의 피해자는 이달 초 A씨가 자신에게 지속적으로 전화와 문자 등을 보낸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해 피해자와 주거지 등으로부터 100m 이내 접근금지, 통신 연락을 금지하는 잠정조치를 신청했다.

A씨는 영화, 드라마 등을 다수 제작해왔으며,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