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우글로벌, 문 대통령 SOC 뉴딜..동남권신공항 추진 기대감 '강세'

  • 등록 2020-04-29 오전 9:29:35

    수정 2020-04-29 오전 9:29:35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정부가 내수 부양을 위해 현재 표류 중인 국책 사업을 재가동하겠다고 밝히면서 동남권 신공항사업 재추진 기대감에 세우글로벌(013000)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27분 현재 세우글로벌(013000)은 전거래일보다 220원(11.64%) 오른 2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동남권 신공항 사업 재추진 기대감에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풀이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제22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해관계 대립으로 미뤄졌던 대규모 국책 사업도 신속한 추진으로 위기 국면에서 경제활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TK)과 부산·경남(PK) 지역의 갈등으로 백지화와 재추진을 반복했던 동남권 신공항 문제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세우글로벌은 경남 밀양에 7159㎡ 규모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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