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코웨이(021240)는 롯데호텔앤리조트와 협력해 롯데호텔 서울과 L7해운대에 비렉스 제휴 객실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 L7해운대 객실에 코웨이 비렉스 안마의자 페블체어가 설치된 모습. (사진=코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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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휴는 코웨이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의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롯데호텔앤리조트와 상호 협력을 통해 양사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코웨이는 호텔 객실 내에 비렉스 안마의자 페블체어 등을 비치해 프리미엄 휴식 공간을 조성했으며 롯데호텔은 비렉스 제휴 객실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비렉스 제휴 객실은 롯데호텔 서울 이그제큐티브타워에 5개 객실과 L7 해운대에 8개 객실이 각각 마련했다. 해당 객실에는 비렉스 페블체어와 노블 공기청정기2가 설치를 설치했다. 특히 L7해운대에는 오션 스위트와 스튜디오 스위트룸 등에 ‘릴렉스 위드 브렉스’ 패키지 상품의 비렉스 특화 객실을 마련했다.
객실에 설치된 비렉스 안마의자 페블체어는 가구형 안마의자로 코웨이만의 특허 기술인 ‘핫스톤 테라피 툴’과 ‘3D 안마 모듈’을 탑재해 작아진 크기에도 강력한 집중 온열 마사지와 입체적인 안마를 제공한다.
코웨이는 롯데호텔앤리조트와의 비렉스 제휴 객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웨이닷컴에서는 비렉스 안마의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숙박권 증정 행사를, 코웨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연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제휴 객실을 통해 많은 고객이 다양한 장소에서 비렉스 안마의자를 직접 체험하며 차별화된 휴식의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코웨이 비렉스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체험 마케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