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안채 91일물, 3.330%에 3900억원 낙찰…응찰 5800억원

응찰금리 3.000~3.500%
  • 등록 2024-07-22 오전 10:43:10

    수정 2024-07-22 오전 10:43:10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한국은행은 22일 통화안정증권(이하 통안증권) 91일물 경쟁입찰 실시 결과 13개사가 3.330%에 3900억원을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통안증권은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이다.

앞서 응찰에는 13개사가 5800억원 어치를, 응찰금리는 시장유통수익률 기준 3.000%에서 3.500% 사이로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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