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랩지노믹스, 코로나19 진단키트 美 공급 소식에 강세

  • 등록 2020-03-11 오전 9:56:48

    수정 2020-03-11 오전 9:56:48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랩지노믹스(084650)가 코로나19 진단키트의 미국 공급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50분 현재 랩지노믹스는 전 거래일 대비 18.73%(2500원) 오른 1만58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회사는 미국 네바다, 워싱턴, 뉴저지 3개 주정부의 협력업체들과 코로나19 진단키트의 기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 주정부의 조달업무에 참가하는 협력업체들로 주정부 내 의료기관에 진단장비와 의료용 소모품을 납품하고 있다. 회사는 협력업체들을 통해 각 주정부에 테스트용 진단키트를 제공하고, 성능평가를 거친 후 협력업체를 통해 미국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중동, 유럽 지역에 이어 미국 시장에도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하게 됐다”며 “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확산 추세에 따라 해외 영업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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