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차, 데이터 교류 소식에 ‘강세’

  • 등록 2020-07-30 오전 10:26:44

    수정 2020-07-30 오전 10:26:44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현대차(005380)가 국내 대형 모빌리티 서비스 업체들과 데이터를 교류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 오전 10시 25분 기준 4500원(3.60%) 오른 12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현대차그룹은 최근 롯데렌탈, SK렌터카, 쏘카와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차량 운행과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교류하는 체계를 갖추고 서비스 개선과 고도화, 새 사업 창출을 도모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모빌리티 산업은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사업 혁신은 차량 데이터 확보에 좌우된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렌터카와 카셰어링 기업들은 자사 차량에 관해 정밀한 데이터를 확보해서 사업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고 새로운 서비스도 개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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