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기간 △현대백화점 ‘더 세일’ △최대 10% 사은 혜택 △현대아울렛 ‘아우터 페스티벌’ △더현대닷컴 클럽 회원 특가 행사 등을 진행한다.
패션·잡화·리빙·스포츠 등 전 상품군에서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대비 최대 60% 저렴하게 선보인다.
세일 기간 프로모션도 대폭 강화한다.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현대백화점카드로 총 110여개 패션브랜드 구매 고객에게 금액대별로 최대 10%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기념 특별 기프트 및 쿠폰 제공 사은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 시 크리스마스 에코백을 점포별로 한정수량 제공하고 현대백화점 앱 회원에게는 오는 30일까지 전 점포 ‘카페H’에서 ‘그린애플 시나몬티’를 교환할 수 있는 음료 쿠폰(1장)도 무료 증정한다.
현대아울렛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아우터 페스티벌을 진행, 패딩 및 코트 등 아우터를 아울렛 가격(최초 판매가 대비 30~70% 할인)에서 최대 20% 추가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오는 22일부터 ‘타미힐피거 특별전’을 진행하고 스페이스원은 오는 25일부터 ‘윈터 페스티벌’을 열어 아우터 및 방한 아이템 특가 100선을 선정해 최대 물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에서는 오는 17일까지 코리아 세일 페스타 ‘클럽위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패션·아웃도어·키즈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다. 또 현대백화점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최대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세일 기간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라며 “이와 동시에 연말 시즌을 즐기러 백화점과 아울렛을 찾는 고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