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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는 △안전보건 리더십 강화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및 운영 △안전 문화 확산 활동 △협력사의 안전 역량 강화 등 안전보건 분야에서의 다양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넥센타이어는 국내 양산·창녕 공장은 물론, 중국과 체코 공장까지 첨단 안전 설비와 화재 대비 소화 시스템을 구축하며 전방위적 안전관리를 실천하고 있다. 산업재해 분석과 사업장 특성을 바탕으로 ‘등급별 안전규정 운영, 노사 자율 참여형 안전의식 강화 프로그램 운영과 협력사 상생협력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산업재해예방 시스템을 구축해 업계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넥센타이어는 2022년도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우수사업장’에 선정돼 우수 사례로 전파됐다. 2022년과 2023년에는 각각 ‘공생협력프로그램’과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어 협력사의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공적으로 인정받았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안전 최우선 경영을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함께 노력한 결과로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산업계 안전 문화를 선도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