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2차전지 업체 이큐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2거래일째 '강세'[특징주]

  • 등록 2023-11-16 오전 10:07:34

    수정 2023-11-16 오전 10:07:34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웅진그룹이 2차전지 사업 진출 소식에 2거래일째 강세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4분 현재 웅진(016880)은 전 거래일보다 20.57% 오른 1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웅진그룹은 최근 2차전지 장비업체 이큐셀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웅진그룹은 재무적투자자(FI)와 손잡고 이큐셀 지분 86.65%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큐셀은 2차전지나 반도체 분야 공정 장비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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