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이프로젠, 망막질환 항체 개발에 '상한가'

  • 등록 2023-07-21 오후 3:45:38

    수정 2023-07-21 오후 3:45:38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에이프로젠이 기존 치료제보다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망막질환 항체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마감했다.

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에이프로젠(007460)은 전 거래일보다 29.93% 오른 1389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에이프로젠은 기존 황반변성 치료제보다 우수한 질환모델 치료 효과를 보이는 다중 수용체항체 융합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에이프로젠 관계자는 “망막 질환 치료용 후보 물질 4종류 중 최소 2가지 이상의 물질이 기존 상업화된 치료제보다 우수한 치료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다중 수용체항체 융합체는 에이프로젠의 고유 플랫폼 기술이다.

황반변성과 당뇨병성 망막 부종 등 망막질환은 암과 더불어 중요 치료제 시장으로 부상 중이다. 리서치앤리서치 보고서(2020년)에 따르면 관련 치료제 시장 규모는 38억달러로 시장 성장세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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