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메타마켓은 음악, 영상 등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인디밴드, KPOP 아티스트 및 미술작품 전문 콘텐츠, 개인 소장 콘텐츠 등 장르 구분 없이 다양한 NFT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개인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이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다날메타마켓으로 개인간 자유로운 NFT 콘텐츠 거래를 추구하며, 보유 콘텐츠의 NFT화 및 판매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현재 보유 중인 국내외 음원만 10만건에 달하며, 국내외 영상콘텐츠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판권 및 유통 라이선스도 보유하고 있어, 새로운 가치창출 및 투자모델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또한 론칭 준비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월드’ 에도 접목해 NFT 소장을 넘어 실제 사용되는 콘텐츠 NFT로서 활용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 복제와 위변조를 막고 소유권을 입증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으로 온라인 공간에 소유권과 희소성을 보장하는 수단이 되고 있다. 블록체인 데이터기업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 세계 NFT 거래액은 106억7000만달러(12조6000억원)로 지난해 3분기(2800만달러·330억원)보다 약 380배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