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건희 여사 '쥴리 의혹' 제기 '열린공감TV' 압수수색

서초경찰서, 25일 열린공감TV 사무실, 대표 자택 압수수색
대선 당시 김 여사 검사와의 동거설 등 '쥴리 의혹' 제기
  • 등록 2022-08-25 오후 1:43:20

    수정 2022-08-25 오후 1:43:20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일명 ‘쥴리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25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쯤 경기도 남양주의 열린공감TV 사무실, 정천수 전 열린공감TV 대표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열린공감TV는 대선 당시 김건희 여사에 대해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자를 인용, 한 검사와의 동거설을 제기하는 등 ‘쥴리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국민의힘 법률지원단과 윤석열 대통령 후보 선거 캠프의 법률팀은 열린공감TV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했다.

이날 열린공감TV는 유튜브 커뮤니티 공지를 통해 “서초경찰서와 서울경찰처이 합동으로 10여명의 수사관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며 경찰의 압수수색 영장 사진 등을 공개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