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한동훈 갈등 봉합 국면…테마주 다시 급등[특징주]

  • 등록 2024-01-23 오후 1:43:05

    수정 2024-01-23 오후 1:56:19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대통령실의 충돌에 급락했던 ‘한동훈 테마주’가 23일 갈등이 봉합 국면으로 전환되면서 다시 급등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8분 현재 대상홀딩스우(084695)는 전 거래일 대비 26.58% 급등한 3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대상우(001685)는 20.84% 오른 2만1050원, 덕성우(004835)는 6.10% 오른 1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대통령실에서 한동훈 비위원장에게 사퇴 요구를 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급락했던 ‘한동훈 테마주’는 갈등이 봉합 국면으로 들어서며 재차 급등하는 모습이다.

정면충돌 양상을 보였던 윤석열 대통령과 한 비대위원장 사이에는 총선을 앞두고 파국을 막아야 한단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접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의 메신저 역할을 해온 이용 국민의힘 의원은 당초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한 위원장의 공천 관련 위험성을 지적하려 했지만 이를 전격 취소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오전 국회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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