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진비앤지, 中 돼지독감 바이러스 창궐 소식에 강세

  • 등록 2020-06-30 오전 11:25:33

    수정 2020-06-30 오전 11:25:33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우진비앤지(018620)가 중국에서 펜데믹(글로벌 대유행) 가능성이 있는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30일 오전 11시 24분 현재 우진비앤지는 전 거래일 대비 5.66% 오른 2452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질병통제예방센터 등에 따르면 신종인플루엔자 계통의 ‘G4’ 바이러스가 최근 중국에서 발생했다. 이 바이러스는 돼지에 의해 옮겨지거나 사람이 감염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의 발견으로 국내 동물의약품 기업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우진비앤지는 돼지 전염병 관련 소독제 및 백신에 대한 포트폴리올 꾸준히 쌓아온 업체다. 돼지열병 생마커 백신 ‘이뮤니스 CSF-M’의 농림축산검역본부 허가를 받았으며, 돼지유행설사병백신(PED-M)을 자체 개발해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해외 수출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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