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JYP Ent.(035900)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운영 업체 디어유의 주식 260만3192주를 약 130억원에 취득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취득 후 JYP Ent.의 디어유에 대한 지분율은 23.3%(428만5192주)가 된다.
회사 측은 “디어유의 ‘버블’ 서비스에 입점한 아티스트와 시너지 창출, 투자 수익을 위한 전략적·재무적 투자”라고 설명했다. 취득은 이들이 체결했던 디어유의 보통주(구주) 매매계약서에 의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