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이엘케이, 인공지능 폐질환 분석솔루션 中 진출에 강세

  • 등록 2020-04-13 오전 11:25:47

    수정 2020-04-13 오전 11:25:47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제이엘케이(322510)가 코로나19 조기진단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폐질환 분석 솔루션을 중국에 기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1시 23분 현재 제이엘케이는 전 거래일 대비 16.28%(910원) 오른 65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제이엘케이는 주한 중국대사관을 통해 폐질환 인공지능 분석 솔루션인 ‘제이뷰어엑스(JVIEWER-X)’를 중국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중국 5곳의 병원에 설치될 예정이다.

제이뷰어엑스는 흉부 엑스레이(X-ray) 이미지 데이터에 대한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폐질환 진단에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소형화, 경량화 기술을 적용해 휴대용 의료 장비에 쉽게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앞서 지난달 이 회사 연구진들은 코로나19 환자들의 흉부 엑스레이 이미지 데이터를 입수해 폐렴 조기 진단에 성공한 바 있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이사는 “회사가 보유한 인공지능 기술이 의료 시스템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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