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에코마케팅(230360)은 타법인 증권 취득을 위해
그리티(204020)를 대상으로 약 33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의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3만5155원이고, 총 13만5155주가 발행될 수 있다. 납입일은 오는 25일이고, 신주의 상장 예쩡일은 6월 8일이다.
회사 측은 “그리티와 여성 언더웨어 시장의 주요 브랜드, 애슬레져 브랜드를 활용해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해 시너지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