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라이온켐텍, 충북 영동 5억t 매장 천연 광물...상용화 개발 계약 ‘강세’

  • 등록 2022-10-24 오후 2:01:47

    수정 2022-10-24 오후 2:01:47

[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라이온켐텍(171120) 주가가 강세다. 충북연구원이 ‘영동 일라이트산업 육성 및 발전방안’ 장기개발계획을 내놓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라이온켐텍은 충북 영동군과 일라이트 활용 상용화 및 신제품 개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24일 오후 1시 58분 라이온켐텍은 전일 대비 10.75% 상승한 1만3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9일 충북연구원은 영동 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열린 포럼에서 ‘영동 일라이트산업 육성 및 발전방안’ 주제발표를 통해 K-일라이트 명품 메카 조성 3단계 장기개발계획을 내놓았다.

연구원 측은 준비기인 올해까지 일라이트 산업화의 거점기능을 할 지식산업센터 조성과 관련 조례 제정 등을 제안했다.

중기 고도화단계인 내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은 고순도 가공센터 구축을 통한 관련 기업의 창업·육성을 제안했다.

일라이트는 항균, 탈취, 중금속 흡착, 환경 유해물질 저감, 원적외선 방사 등 효능이 다양하다. 영동에는 5억톤 가량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라이온켐텍은 충북 영동군과 일라이트 신제품 개발 및 상용화 협약을 맺고 있다. 지난해 영동군은 10일 하농, 천지건업, 라이온켐텍 등 일라이트 활용 제품 생산기업 3곳과 일라이트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라이온켐텍에 쏠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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