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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신임 도당위원장은 “내년 4월 22대 총선은 단순한 총선이 아니다. 대한민국이 정상화되느냐, 어렵게 탄생한 윤석열 정부가 실질적인 정권교체를 완성하느냐가 결정되는 절체절명의 순간”이라며 “총선을 앞두고 당원동지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여망을 받들어 도당 이끌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 위원장은 또 소통·겸손·책임을 “도민이 원하는 민생과제를 확실히 책임지고 이행해서 국민에게 결과를 보여드리고, 박수갈채 받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천 지역구에서 재선을 한 송 위원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해양부 재정담당관,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