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웹젠, 한국 및 중국 시장 신작 기대감에 '강세'

  • 등록 2020-05-12 오후 1:22:48

    수정 2020-05-12 오후 1:22:48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웹젠(069080)이 2분기 신작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1시 20분 웹젠은 전 거래일 대비 11.66%(2000원)오른 1만9150원에 거래중이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44억원, 영업이익 96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각각 22%, 35% 감소해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면서도 “현 시점 핵심 관점 포인트는 2분기 신작인 ‘뮤 아크엔젤’(한국), 3분기 론칭 예정인 ‘R2 모바일’(한국) 등에 대한 기대감”이라고 강조했다.

성 연구원은 또한 “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들도 중국 시장에서의 출시 일정이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일부는 언제든지 일정이 구체화될 수 있으므로 늘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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