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모바일 게임 전문 배급사
룽투코리아(060240)가 판타지 무협 MMORPG ‘태왕: 가람의 길’을 국내 주요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룽투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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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출시로 ‘태왕: 가람의 길’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판타지 무협 MMORPG ‘태왕: 가람의 길’은 디테일하고 깔끔한 그래픽과 특색 있는 캐릭터로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 신작이다. 어둠 속에서 찾아온 위기로부터 세계를 구하는 여행을 통해 성장의 재미를 즐길 수 있고 독특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게임 내에서는 캐릭터 육성뿐만 아니라 △장비 △탈 것 △동료 △태왕의 길 △날개 △신기 등 다양한 육성이 가능해 게임을 통해 다채로운 성장의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탈 것’은 지상에서만 이용된다는 인식을 깨고 ‘360도 자유 비행’을 구현해 유저들이 원하는 장소를 찾아 자유롭게 비행하고 활강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앞서 ‘태왕: 가람의 길’ 출시 전 사전예약 이벤트에서 5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해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룽투코리아는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과 공식 카페에 가입해 인사말을 남긴 유저에게 다양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출시 후 레벨 달성, 출석 인증 등 이벤트에 참여하면 보상으로 갤럭시 Z플립3’, ‘아이패드 미니6’, ‘LG 시네빔’, ‘갤럭시 워치4’, ‘신세계 상품권’ 등 현물 경품을 추가로 지급한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태왕: 가람의 길’은 판타지 무협 MMORPG의 재미를 선사하고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과 콘텐츠를 구현한 게임이다”며 “게임 유저들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키고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