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깜짝 실적은 메모리 반도체 부문이 이끌었습니다.
HBM(고대역폭메모리) 주도권을 SK하이닉스에 뺐기긴 했지만 AI열풍을 타고 D램과 낸드플래시 등 일반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함께 오른데 따른 효과입니다.
증권업계는 삼성전자가 8만원대 안착했지만 아직도 저평가 구간이라 분석합니다.
삼성전자의 저력을 확인한 시장의 최대 관심사는 엔비디아 HBM 테스트 승인인데요,
이 고개만 넘으면 십만전자도 멀지 않아 보입니다.
삼성전자의 시간이 오고 있습니다.
<이지혜의 뷰>였습니다.
이지혜 기자의 앵커 브리핑 ‘이지혜의 뷰’는 이데일리TV ‘마켓나우 3부’(오후1시~2시)에 방영합니다. 마켓나우 3부에서는 프리미엄 주식매매 보조 프로그램 ‘이데일리TV-스핀(SPIN)’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투자 정보를 전달합니다. 또한 시장의 전문가들과 시장 심층분석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