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삼성증권이 ‘중개형 ISA’ 출시 이후, 60만 계좌 개설을 돌파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중개형 ISA, 일석이조’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중개형 ISA, 일석이조’ 이벤트는 올해 10월 1일까지 삼성증권 중개형 ISA에서 국내주식 거래 경험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삼성증권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해당 이벤트를 신청하고, 특정 금액 이상(누적 기준)으로 국내 주식을 거래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신청된다.
이벤트 기간인 오는 29일까지 중개형 ISA에서 이벤트 대상 종목을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10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50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갤럭시 워치4’를, 1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갤럭시Z플립3’를 제공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절세 수요가 커지는 연말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절세 만능 통장’으로 불리우는 중개형 ISA 가입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돌려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증권에서 중개형ISA 개설 이력이 전무한 고객은 해당 이벤트와 더불어 같은 기간(~10월 29일) 동안 진행되는 중개형 ISA 계좌에 순입금·거래:잔고 유지 등 특정 금액 이상의 이벤트 조건을 충족하면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투자에 진심인편, 절세 응원 이벤트’와 ‘국내주식 온라인 위탁거래 수수료’ 우대 혜택을 평생 제공받을 수 있는 계좌개설 축하 이벤트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중개형 ISA와 관련된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