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이티센, 국내 최초 증권사 최대 규모 STO 사업 수주 및 자회사 센골드 부각에 '강세&ap...

  • 등록 2024-09-04 오후 1:55:51

    수정 2024-09-04 오후 1:55:51

[이데일리TV IR팀]
아이티센(124500)의 주가가 강세다. 국내 최초이자 증권사 최대 규모인 STO(토큰증권) 사업을 수주해 구축한 사실과 자회사 센골드의 누적 거래금액 8000억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4일 오후 1시 46분 현재 아이티센은 전일 대비 2.44% 상승한 5030원에 거래 중이다.

국내 STO 법제화에 대한 높아진 기대감이 반영되며 STO 관련 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아이티센이 국내 시장에서 STO 사업을 꾸준히 준비해온 사실이 알려지며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티센은 지난 11월 하나증권의 STO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STO 시스템 전 범위를 대상으로 발주된 국내 최초이자 증권사 최대 규모의 토큰증권 시스템 구축 사업이다.

이에 대해 지난 1월 KB증권 임상국 연구원은 “아이티센그룹은 센골드 등 디지털 자산 플랫폼 사업자로서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신규 추가되는 자산들의 디지털라이징 및 최적의 거래 플랫폼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센골드는 귀금속에 조각투자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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