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쿡 애플 CEO는 “애플 기기와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삶을 풍성하게 가꾸고 커뮤니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훌륭한 개발사들에게 시상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며 “올해 수상자들이 보여준 놀라운 성취들은 앱을 통해 얼마나 폭넓게 독창성을 펼칠 수 있는지 직접 증명한다”고 말했다.
키노(Kino)는 영화에서 영감을 얻은 필터와 고급 제어를 통해 삶의 영화 같은 면모를 사용자에게 일깨워준다. 모이세스(Moises)는 강력한 AI 도구를 활용해 뮤지션들이 iPad에서 실력을 연마할 수 있게 돕고, 라이트룸(Lightroom)은 Mac에서 혁신적인 사진 편집 성능을 제공한다. 애플 워치의 루미(Lumy)는 사용자가 태양의 움직임을 확인하고 매일 마법 같은 순간을 발견하도록 돕고, F1 TV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몰입감 넘치는 레이싱 관전 경험을 제공한다.
게임 부문에서 AFK: 새로운 여정은 아이폰에서 액션 가득한 전술 모험과 풍성한 스토리라인을 제공한다. 스쿼드 버스터즈는 경쟁과 기분이 좋아지는 재미를 결합해 흥미진진한 멀티플레이어 게임플레이를 선보이고, ‘Thank Goodness You’re Here!’는 재미있고 황당한 유머로 끊이지 않는 웃음을 선사한다. 애플 아케이드에서 발라트로+(Balatro+)는 새로운 카드 게임 규칙을 재발명해 적용한다.
|
◇앱 부문
◇게임 부문
△올해의 iPhone 게임: AFK: 새로운 여정(Farlight Games) △올해의 iPad 게임: 스쿼드 버스터즈(Supercell) △올해의 Mac 게임: Thank Goodness You’re Here!(Panic, Inc.) △올해의 애플 Vision Pro 게임: THRASHER: Arcade Odyssey(Puddle, LLC.) △올해의 애플 Arcade 게임: Balatro+(Playstack Ltd.)
◇문화적 영향력 부문
△Oko(AYES BV)EF Hello(Signum International AG) △DailyArt(Zuzanna Stanska) △NYT Games(The New York Times Company) △The Wreck(The Pixel Hunt) △Do You Really Want to Know 2(Gamtropy Co., Ltd.)